셀렉토커피, 성균관대학교와 산학연계 프로젝트 3회째 진행 성료

입력 2019-12-2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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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전문 프랜차이즈 셀렉토커피에서 올해로 3회째인 성균관대학교와 함께하는 산학연계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셀렉토커피 X 성균관대의 산학연계 프로젝트는 성균관대 경영마케팅전략학회 'N-Square'의 총 3개 팀이 모여 셀렉토커피의 신규 메뉴 콘셉트 기획을 목표로 진행했다. 이들은 약 1개월간 교내 227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한 후 이를 바탕으로 대학생들이 좋아할 음료 콘셉트를 기획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성균관대 학생들은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셀렉토커피의 브랜드 특성에 저마다의 독특한 아이디어를 더해 대학생 고객을 공략할 새로운 메뉴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이에, 셀렉토커피 측은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이 자신들과 같은 대학생을 타깃으로 기획했기 때문에 현실감 넘치면서도 상상할 수 없었던 톡톡 튀는 결과물이 나왔다”라며 “향후 창의성과 실현성, 경제성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해,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신메뉴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는 셀렉토커피가 성균관대학교와 2016년부터 올해까지 3회째 진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 뜻깊다. 지난 2016년에는 ‘셀렉토커피 리부트(Reboot)를 위한 브랜드 전략 방안’을, 이어 2018년에는 ‘셀렉토커피 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위한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전략 수립’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셀렉토커피는 카페 소비 트렌드의 중심인 대학생, 20•30대의 기호를 파악하면서도 그들의 유연한 사고방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왔다.

한편, 셀렉토커피는 ‘소비자가 직접 골라 마시는 커피’라는 콘셉트로 다섯 가지 취향 저격 스페셜티 아메리카노를 제공해왔다. 전문 R&D팀과 로스팅 센터에서 트렌드에 맞는 메뉴 및 원두 개발도 활발히 진행 중이며 지난 11월에는 신규 원두를 정식 런칭해 또 한 번 소비자 공략에 나서기도 했다. 또 겨울을 맞이해 출시한 시즌 메뉴도 큰 반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올해는 브랜드 파워 강화와 전체 가맹점의 수익 증진에도 집중하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진행했다.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 제작 지원, 아이돌픽 제휴 이벤트 등 이러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은 국내 소비자에게 셀렉토커피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렸다.

셀렉토커피 관련 자세한 경쟁력은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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