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영창은 지난 19일 광주광역시 어쿠스틱 마트에서 ‘블루릿지 어쿠스틱 기타 클리닉’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블루릿지 기타의 브랜드 및 모델별 특장점 소개, 기타 청음 • 시연, 블루릿지 아티스트 김은총, 박준형의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이뤄졌다.
블루릿지 기타는 1976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40여 년이 넘는 역사동안 기타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엄선된 재료와 최상의 기술력을 통해 완성도 높은 기타를 생산하고 있다. 이미 해외에서는 글로벌 리테일 마켓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올해 4월부터 HDC영창이 블루릿지 기타의 한국 총판으로서 정식 수입 유통하고 있으며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한국 하이앤드 어쿠스틱 기타 시장의 신흥강자로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블루릿지 기타의 주요 특징으로는 1930년대 이전의 프리워(Pre-war) 기타 디자인을 재현하여 화려하고 품격 높은 외관을 가지고 있으며 최상급 목재와 제조공법을 통하여 빈티지한 개성의 선굵은 사운드의 표현과 연주자에 따라 어떠한 장르에도 어울리는 범용성을 동시에 나타내고 있다.
본 행사에서는 Contemporary(컨템포러리), Craftsman(크레프츠맨), Historic(히스토릭), Prewar(프리워) 시리즈 등 블루릿지의 정식 오리지널 수입 라인업이 전부 소개되었으며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오랫동안 블루릿지 기타를 기다려온 국내 팬들의 갈증을 해소하는 자리가 되었다.
본 행사에 참석한 HDC영창 관계자는 “다년간의 노력을 통하여 블루릿지라는 좋은 기타를 국내에 소개하게 되어 큰 보람을 느끼고 있으며, HDC영창은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들을 국내에 있는 소비자들이 투명한 유통경로를 통하여 안심하고 구매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