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이스타항공, 6000원(9.09%↑)…3일 연속 강세

입력 2019-12-20 16: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4일 연속 상승했다.

전날 의약품 제조 및 도소매업체 위더스제약이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고, 금일신영스팩6호는 코스닥 상장 승인심사를 받았다. 하나금융14호스팩이 비상장법인인 신스틸을 흡수합병하기로 공시함에 따라 오늘부터 상장 예비심사결과 통지일까지 주식거래가 정지된다.

IPO(기업공개) 관련 주로 마이크로바이옴빅데이터 플랫폼 천랩이 호가 4만7500원(1.06%)으로 상승했고,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은 1만7650원(-1.40%)으로 하락하며 52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의학 및 의약 관련 주로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이 1만4500원(1.75%)으로 2일 연속 올랐고, 항체의약품 개발 및 생산 전문 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7600원(0.66%)으로 상승했다. 반면 바이오 신약 연구개발 비씨켐과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각각 3만3000원(-0.75%), 9500원(-2.56%)으로 밀려났다.

제조업 관련 주로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제조업체 에이엘티와 필러제조 및 판매 등 바이오플러스는 각각 8000원(3.23%), 1만1750원(2.17%)으로 반등했고, LED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가 3650원(2.82%)으로 상승했다. 화장품, 천연 및 기능성 원료 개발업체 제너럴바이오는 2만750원(1.22%)으로 오름세를 이어갔으나, 의료기기(임플란트, 치과용)제조업체 덴티스와 의약용 화합물 및 항생물질 제조업체 진켐이 각각 1만2150원(-0.41%), 1만7250원(-1.43%)으로 하락했다.

범 현대 계열 관련 주로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는 6만5750원(1.15%)으로 올랐고,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와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업 현대카드는 보합이었다.

그 밖에 항공 전문업체 이스타항공이 6000원(9.09%)으로 3거래일 연속 급등했고,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크래프톤은 39만2500원(0.64%)으로 상승했으나,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사 엔쓰리엔이 7400원(-6.33%)으로 떨어지며 장을 마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112,000
    • +2.5%
    • 이더리움
    • 4,956,000
    • +7.27%
    • 비트코인 캐시
    • 714,500
    • +5.07%
    • 리플
    • 2,051
    • +7.72%
    • 솔라나
    • 332,200
    • +4.3%
    • 에이다
    • 1,416
    • +10.97%
    • 이오스
    • 1,134
    • +3.85%
    • 트론
    • 279
    • +4.49%
    • 스텔라루멘
    • 691
    • +12.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000
    • +3.75%
    • 체인링크
    • 25,140
    • +5.85%
    • 샌드박스
    • 851
    • +2.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