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바이오메드는 자기주식 안정화를 위해 한국투자증권과 5억원의 신탁계약을 추가로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메타바이오메드의 신탁계약에 의한 간접보유주식은 17만2826주(3.46%)로 현재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는 판단과 함께 향후 주가 안정화를 위해서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치과재료 3종이 추가로 미국 FDA승인을 받으며 미국시장 등 선진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면 향후 실적에 대한 자신감이 생길 것"이라며 "또한 중국내 몽고 공장에서의 원가절감제품이 향후 회사의 글로벌 시장 지위도를 상승시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