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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라이언 레이놀즈SNS)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엑소를 언급해 눈길을 끈다.
2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영화 ‘6언더그라운드’의 주역 라이언 레이놀즈가 출연해 엑소를 언급했다.
이날 라이언 레이놀즈는 아는 K팝이 있냐는 질문에 “제 등에 엑소 타투를 가지고 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지난 3일 영화 ‘6언더그라운드’ 그린 카펫에서 엑소 멤버들과 만났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엑소와 함께한 사진을 SNS에 게재하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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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엑소의 새로운 멤버가 돼 기쁘다.이건 진짜”라며 “나와 엑소 멤버들은 내 상상 속 지하 스튜디오에서 작업해오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엑소의 찬열 역시 라이언 레이놀즈와 촬영한 사진을 게재하며 “성덕”이라는 글로 팬심을 드러내 부러움을 안겼다.
한편 라이언 레이놀즈는 넷플릭스 영화 ‘6언더그라운드’ 홍보를 위해 내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