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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휠라)
휠라가 글로벌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과 함께한 첫 화보를 공개했다.
스포츠 브랜드 휠라는 글로벌 모델인 방탄소년단과 함께한 '2020 원 월드 원 휠라'(One World, One FILA) 화보를 23일 깜짝 선보였다. 방탄소년단이 휠라의 글로벌 모델이 된 후 호흡을 맞춘 첫 번째 화보다.
이날 방탄소년단의 화보는 국내는 물론, 유럽, 미주, 아시아 등 전 세계 전역에 동시 공개했다.
화보 속 진, RM,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등 일곱 명의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휠라 브랜드를 대표하는 리니어(FILA) 로고가 새겨진 화이트 티셔츠를 입고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포즈와 표정을 취하는 모습이다. 이번 화보는 휠라의 '원 월드 원 휠라'를 커뮤니케이션 콘셉트로,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한 휠라 브랜드 고유 감성에 방탄소년단의 독보적인 매력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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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 공식 화보는 내년 1월 공개할 예정이었지만, 팬들의 관심 속에 일부(한 컷)를 깜짝 공개하게 됐다.
한편, 휠라와 방탄소년단이 함께한 '2020 원 월드, 원 휠라' 화보는 내년 1월 초부터 전 세계 휠라 스토어, 각 국가별 휠라 공식 홈페이지 및 휠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