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정기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 시행

입력 2019-12-23 13: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진그룹이 금융계열사 정기 인사를 시행했다.

23일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날 정기 임원 승진 인사가 발표됐다. IB본부장 김철은 전무를 부사장(IB부문장)으로, 리서치센터장 변준호 상무보와 유진자산운용 마케팅본부장 오춘식 상무보, 유진자산운용 글로벌솔루션본부장 김철수 상무보를 각각 상무로 승진 발령했다.

또 핵심 수익부문을 강화하고 조직 운영 효율성 제고를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IB사업의 확대 및 육성을 위해 IB본부를 IB부문으로 격상하고 기존 본부 내 4개실(기업금융실, IPO실, PF1실, PF2실)을 4개 본부(기업금융본부, IPO본부, PF1본부, PF2본부)로 상향 개편했다.

한편 IB사업추진팀과 대체투자팀 등 2개팀을 신설했다. 신설된 IB사업추진팀은 IB부문 직속부서로, 대체투자팀은 PF1본부로 각각 배치됐다.

소비자보호 기능 강화를 목적으로 준법감시인 조직을 준법감시본부로 개편하고 해당 본부 산하에 소비자보호팀을 신설했다. 마지막으로 전략 기능 강화를 위해 기획관리본부는 경영전략본부로 명칭이 변경됐다.

조직개편과 정기 임원인사도 2020년 1월 1일자로 시행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096,000
    • +2.02%
    • 이더리움
    • 4,859,000
    • +5.33%
    • 비트코인 캐시
    • 719,500
    • +7.47%
    • 리플
    • 1,998
    • +6.5%
    • 솔라나
    • 330,300
    • +4.23%
    • 에이다
    • 1,397
    • +10.7%
    • 이오스
    • 1,121
    • +2.37%
    • 트론
    • 281
    • +6.44%
    • 스텔라루멘
    • 702
    • +16.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200
    • +5.02%
    • 체인링크
    • 25,230
    • +8.14%
    • 샌드박스
    • 852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