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年 232억의 사나이'…류현진 토론토行 8000만달러 싸인

입력 2019-12-23 13: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류현진 토론토 4년 8000만 달러 계약

(연합뉴스)
(연합뉴스)

류현진이 연봉 232억여 원을 받고 토론토를 향한다.

23일(한국시각) 미국 MLB네트워크 존 헤이먼 기자에 따르면 류현진이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계약했다. 류현진의 이적 조건은 4년 8000만 달러로 파악됐다.

해당 보도가 맞다면 류현진은 올해 연봉 약 208억여 원보다 25억원 가량 몸값을 올리며 토론토에서 뛰게 된 셈이다.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한국인 선수를 통틀어도 (연봉 환산 기준)추신수와 박찬호를 뛰어넘는 수치다.

한편 류현진과 4년 8000만원 계약에 합의한 토론토는 2018년 오승환이 뛰던 구단이기도 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059,000
    • -0.35%
    • 이더리움
    • 4,607,000
    • -2%
    • 비트코인 캐시
    • 678,500
    • -0.29%
    • 리플
    • 2,029
    • +18.52%
    • 솔라나
    • 355,200
    • -1.22%
    • 에이다
    • 1,395
    • +21.94%
    • 이오스
    • 1,036
    • +11.04%
    • 트론
    • 283
    • +2.17%
    • 스텔라루멘
    • 474
    • +30.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000
    • -2.39%
    • 체인링크
    • 22,950
    • +9.91%
    • 샌드박스
    • 521
    • +7.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