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루스바이오팜은 23일 "당사가 접수한 회생절차 개시신청은 채권자들과 채무자 사이의 구조조정에 관한 협의를 지원하기 위해 다음 달 13일까지 그 결정이 보류된 상태"라고 공시했다.
회사는 이어 "위 내용과 관련해 회생절차 개시의 여부가 확인되는 시점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진행 상황에 대해 "당사는 지난 8월 14일 경영정상화 도모를 위해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개시신청을 접수했다"며 "이에 서울회생법원은 회생절차 개시신청에 대한 결정이 있을 때까지 재산보전처분 및 포괄적금지명령을 결정 한 바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