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바이오제약이 신공장 증설을 완료해 내년부터 성장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에 24일 장 초반 상승세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이날 오전 9시 15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0.60%(1600원) 오른 1만67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0월 공장 증설이 완료됐고 12월부터 가동률 상승이 본격화되면서 실적 고성장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며 “이론적으로 이번 증설로 최대 매출은 1500억~2000억 원 사이 도달 가능할 것”으로 진단했다
이어 “ETC부문 직접 영업인력 채용 확대, 화장품 브랜드 Cell Bloom 마케팅비, 임상 진행에 따른 개발비 증가 등 비용 증가 요인으로 본격적인 이익 성장은 내년부터 가능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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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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