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타임' '라라랜드' '노팅힐'…성탄절 앞둔 로맨스 TV영화 향연

입력 2019-12-24 14: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채널CGV '어바웃타임' 등 성탄 전날 로맨스 작품 대거 편성

(출처=영화 '라라랜드' 스틸컷)
(출처=영화 '라라랜드' 스틸컷)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달콤한 로맨스 영화들이 안방 관객들을 찾는다. '어바웃타임'에서 '라라랜드' '노팅힐'까지 내로라하는 작품들이 전파를 탄다.

24일 낮 1시 50분부터 채널CGV에서 영화 '어바웃 타임'이 방송중이다. 도널 글리슨과 레이첼 맥아담스가 호흡을 맞춘 이 작품은 '러브 액츄얼리' 감독 리차드 커티스가 메가폰을 잡아 큰 반향을 일으켰다. 국내에서도 흥행에 성공하며 2010년 이후 손에 꼽히는 로맨스 영화로 자리매김했다.

'어바웃 타임' 이후 채널CGV는 4시 30분부터 '라라랜드'를 편성했다. 지난 2016년 개봉한 '라라랜드'는 라이언 고슬리과 엠마 스톤을 전면에 내세운 슬프고도 아름다운 뮤지컬 영화로 큰 흥행을 거둔 작품이다.

'라라랜드'의 바통을 넘겨받는 작품은 이제 로맨스의 고전이 된 '노팅힐'이다. 줄리아 로버츠와 휴 그랜트의 '리즈' 시절을 만날 수 있는 '노팅힐'은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맞물린 영국의 풍경, 이웃의 온기를 버무린 영화란 점에서 크리스마스 이브에 안성맞춤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다우지수 사상 최고치…뉴욕증시, 월가 출신 재무장관 지명에 환호
  • [날씨] 제주 시간당 30㎜ 겨울비…일부 지역은 강풍 동반한 눈 소식
  • '배짱똘끼' 강민구 마무리…'최강야구' 연천 미라클 직관전 결과는?
  • 둔촌주공 숨통 트였다…시중은행 금리 줄인하
  • 韓 경제 최대 리스크 ‘가계부채’…범인은 자영업 대출
  • 정우성, '혼외자 스캔들' 부담?…"청룡영화상 참석 재논의"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11:5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584,000
    • -2.35%
    • 이더리움
    • 4,790,000
    • +3.72%
    • 비트코인 캐시
    • 699,000
    • +0.07%
    • 리플
    • 2,015
    • +5.55%
    • 솔라나
    • 332,600
    • -3.73%
    • 에이다
    • 1,359
    • -0.22%
    • 이오스
    • 1,157
    • +3.3%
    • 트론
    • 278
    • -3.47%
    • 스텔라루멘
    • 708
    • +0.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850
    • +1.23%
    • 체인링크
    • 24,660
    • +2.41%
    • 샌드박스
    • 927
    • -20.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