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아나운서 프리行 가시화…주시은·장예원·김수민 길 터주나

입력 2019-12-24 15: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선영 아나운서, 프리 선언하나

(출처=SBS 방송화면, 유튜브 영상 캡처)
(출처=SBS 방송화면, 유튜브 영상 캡처)

박선영 아나운서의 프리랜서 전향이 가시화된 모양새다. 여기에 맞물려 SBS 신예 아나운서인 주시은과 장예원, 김수민 등의 행보도 본격화되고 있다.

오는 28일 열리는 SBS 연예대상에서 주시은·장예원·김수민 아나운서가 축하무대를 꾸민다. 이들은 김우주·김윤상 등 남성 아나운서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댄스를 선보일 예정. 관련해 안무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들 아나운서의 선배 격인 박선영 아나운서는 딱 10년 전인 지난 2009년 SBS 연예대상에서 아나운서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08년 부터 8시 뉴스 메인 앵커로 활약하며 개인적으로는 가장 바쁜 날들을 보내면서다.

이런 박선영 아나운서가 퇴사 의사를 밝혔다는 소식이 24일 보도되면서 반향이 적지 않다. 중견 아나운서 대열에 선 그가 이런 선택을 한 점은 적지 않은 아나운서 선배들의 프리랜서 전향과도 맞닿는다.

박선영 아나운서의 이런 입장은 일견 장예원과 주시은, 김수민 등 후배 여성 아나운서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는 한편 홀로서기에 나서겠다는 포부로도 풀이된다. 그의 앞으로의 행보가 관건이 된 이유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814,000
    • +0.23%
    • 이더리움
    • 4,779,000
    • +3.44%
    • 비트코인 캐시
    • 716,500
    • +4.52%
    • 리플
    • 2,031
    • -6.71%
    • 솔라나
    • 359,800
    • +1.55%
    • 에이다
    • 1,496
    • +0.27%
    • 이오스
    • 1,074
    • -0.46%
    • 트론
    • 299
    • +5.28%
    • 스텔라루멘
    • 704
    • +33.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700
    • +3.61%
    • 체인링크
    • 25,200
    • +10.57%
    • 샌드박스
    • 617
    • +18.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