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조수향SNS)
배우 박혁권과 결별설에 휘말린 배우 조수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 박혁권과 조수향이 최근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약 2년간 교제했지만 끝내 결별했다.
이에 양측 소속사는 “배우의 사생활이라 드릴 말씀이 없다”라며 말을 아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열애설이 불거졌을 때도 침묵으로 일관한 바 있다.
특히 박혁권과 조수향의 남다른 나이 차에도 관심이 쏠렸다. 조수향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살이다. 1971년생의 박혁권과는 20살 나이 차가 난다.
조수향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후 2014년 영화 ‘들꽃’으로 데뷔한 뒤 ‘눈길’, ‘소공녀’ 등 다양한 독립작품에 출연했다. 이후 KBS2 ‘후아유-학교2015’를 통해 두각을 나타냈으며 최근에는 KBS2 ‘조선로코–녹두전’에도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