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그룹, 일렉트릭 신임수장에 조석 전 한수원 사장 "첫 외부출신"

입력 2019-12-26 10: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영혁신 통해 2020년 반드시 흑자달성"

현대중공업그룹은 26일 전력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분야 전문기업인 현대일렉트릭의 신임 사장으로 조석 전(前)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그룹이 외부에서 사장을 영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석 사장은 1957년생으로 1981년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해 행정고시에 합격하며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지식경제부 원전사업기획단장, 산업경제 및 에너지 정책관, 성장동력실장 등 주로 경제산업 및 에너지 분야에서 일했다.

이후 2011년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과 지식경제부 제2차관을 거쳐, 2013년부터 2016년까지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을 지냈다.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조 신임 사장은 30여 년간 에너지, 산업정책, 통상업무를 두루 거친 경제전문가로 선이 굵은 리더십으로 선후배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는 경영자”라며 “한수원 사장 시절, 업무 관행을 바꾸기 위해 전국 지방 현장을 직접 찾아 팀장들과 간담회를 하는 등 현장 친화력이 뛰어난 경영자”라고 말했다.

이어 “현대일렉트릭은 연내에 유상증자, 인원감축, 자산매각 등 고강도 자구 노력이 대부분 마무리되는 만큼 2020년에는 새로운 경영진을 중심으로 변화와 혁신을 통해 흑자 달성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 신임 사장은 “현대중공업그룹의 첫 외부 출신 사장으로서 많은 책임감을 느끼며,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대일렉트릭 임직원들과 힘을 합쳐 반드시 회사를 정상화시킬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표이사
권오갑, 정기선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2.12] 현금ㆍ현물배당을위한주주명부폐쇄(기준일)결정
[2026.02.12] 현금ㆍ현물배당결정

대표이사
김영기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2.23] 주주총회소집결의
[2026.02.23] 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2030 차 안 산다…신차 구매 비중 10년 새 '최저' [데이터클립]
  • "부럽고도 싫은 한국"…동남아 불매운동 이면 [해시태그]
  • 실적 발표 앞둔 엔비디아…“어닝 서프라이즈 해도 주가 영향 적을 것”
  • 유망 바이오텍, 빅파마 품으로…글로벌 제약업계 M&A 활발
  • 美 글로벌 관세 15%…되레 中 웃고 우방만 '울상'
  • "수도권 주택시장, 10.15 대책 후 과열 진정⋯서울 아파트 상승세는 여전"
  • "공주님만 하다가"⋯아이브, 다음이 궁금한 '블랙홀' 매력
  • 오늘의 상승종목

  • 02.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350,000
    • -2.72%
    • 이더리움
    • 2,815,000
    • -3.2%
    • 비트코인 캐시
    • 795,500
    • -5.35%
    • 리플
    • 2,044
    • -2.39%
    • 솔라나
    • 118,000
    • -5.83%
    • 에이다
    • 397
    • -2.46%
    • 트론
    • 423
    • -0.47%
    • 스텔라루멘
    • 228
    • -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80
    • -2.58%
    • 체인링크
    • 12,500
    • -3.77%
    • 샌드박스
    • 120
    • -1.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