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웬디 부상 후 일정…‘4인 무대 없다’ 멤버별 개인 무대만 진행

입력 2019-12-26 17: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레드벨벳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레드벨벳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가 웬디의 부상 후 ‘레드벨벳’ 일정을 알렸다.

26일 웬디의 소속사 SM 측은 입장문을 통해 “웬디를 제외한 레드벨벳 멤버 4명은 ‘KBS 가요대축제’,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해 예정된 컬래버레이션 무대, MC 등 멤버 개별 무대만 참여한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5일 웬디는 SBS ‘가요대전’ 리허설 중 리프트 오작동으로 무대에서 추락했다. 이로 인해 얼굴에 금이 가고 오른쪽 골반과 손목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이에 지난 23일 리패키지 앨범 ‘The ReVe Festival Finale’(더 리브 페스티벌 피날레)를 발매하고 컴백을 앞두고 있던 레드벨벳의 활동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결국 레드벨벳은 KBS와 MBC에서 진행되는 연말 가요 방송에서 ‘레드벨벳’으로서의 무대는 하지 않기로 했다. 각 방송사에서 멤버들은 예정된 컬래버레이션 무대와 MC 등 멤버 개별 무대만 참여한다.

한편 웬디는 이번 사고로 최소 전치 6주의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SM은 “아티스트의 건강이 최우선이다. 회복될 때까지 치료에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499,000
    • +1.04%
    • 이더리움
    • 4,807,000
    • +4.23%
    • 비트코인 캐시
    • 720,000
    • +4.2%
    • 리플
    • 2,044
    • +6.35%
    • 솔라나
    • 348,600
    • +1.63%
    • 에이다
    • 1,456
    • +3.34%
    • 이오스
    • 1,172
    • +0.26%
    • 트론
    • 291
    • +1.04%
    • 스텔라루멘
    • 725
    • -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700
    • +3.66%
    • 체인링크
    • 25,860
    • +11.37%
    • 샌드박스
    • 1,038
    • +2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