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오는 12일부터 최고 연 6.1% 수익을 제공하는 RP(환매조건부채권)형 CMA를 출시해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우증권 PR형 CMA는 고수익 상품인 RP로 운용되며 가입시 별도 약정 계약없이 투자기간이 늘어날수록 수익률도 자동으로 높아지는 자동 수익률 상향 시스템이 적용된다.
이번 CMA의 수익률은 투자기간에 따라 수시입출(1~30일)의 경우 연 5.6%, 31~90일 연 5.7%, 91~180일 연 5.8%, 181~365일 연 6.1%로 업계 최고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RP형 CMA는 가입 이후 90일간 이체수수료가 면제되며 급여이체, 신용카드 결제, 아파트 관리비 자동납부 등이 가능하고, 롯데·신한·현대카드 등과 연계된 체크카드를 통해 주유할인, 포인트적립 등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대우증권 상품기획부 조규학 부장은 "대우증권 RP형 CMA는 모든 기간별 수익률에서 업계 최고수준"이라며 "수시입출이 많은 직장인, 자영업자, 학생은 물론 안정형 투자를 선호하는 자산가들에게도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우증권은 RP형 CMA 출시 기념으로 10월말까지 추첨을 통해 가입자들에게 일본 온천여행, 다이아몬드 커플링, 지펠 냉장고, 트롬세탁기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