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피에스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210억4400만 원 규모의 주식 양수계약이 잔금 미납입에 따라 해지됐다고 2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9월 11월 최대주주인 송준호 외4인이 비앤디네트웍스에 116만9121주를 양도하기로 계약했으나 잔금납입시간까지 지급이 이루어지지 않아 계약이 자동해제됐다"고 밝혔다.
입력 2019-12-27 13:07
케이피에스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210억4400만 원 규모의 주식 양수계약이 잔금 미납입에 따라 해지됐다고 2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9월 11월 최대주주인 송준호 외4인이 비앤디네트웍스에 116만9121주를 양도하기로 계약했으나 잔금납입시간까지 지급이 이루어지지 않아 계약이 자동해제됐다"고 밝혔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증권·금융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