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신협은 최근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들의 건강검진 의무화로 인해 ‘LH행복꿈터 광교마을 지역아동센터’에 비용을 지원, 25명 전 인원이 건강검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검진은 12월 5일 수지구에 있는 ‘수지 러스크병원’에서 진행했으며 ‘수지 러스크병원’ 또한 수지신협과 업무협약을 통해 조합원들에게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수지신협은 2019년 5월 수지구 상현동에 위치한 ‘LH행복꿈터 광교마을 지역아동센터’와 ‘2019신협 어부바 멘토링’업무협약을 통해 금융교육과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총 10회기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다중지능강점검사’, ‘레몬에이드 만들기’, ‘신협 방문을 통한 직업체험 및 경제교육’, ‘도전! 경제골든벨’, ‘놀이공원 소풍’, ‘한국 잡월드 체험’, ‘아나바다’ 등 활동을 진행했다.
신협 어부바멘토링 사업을 통해 경제교육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자존감 향상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했으며 멘토링을 통해 돈독한 유대감을 형성한 멘토는 멘티들의 건전한 성장에 도움을 주는 조력자로 지속적인 노력을 할 계획이다.
한편, 수지신협은 어부바 멘토링 뿐만 아니라 유소년 축구대회, 조합원 헌옷수거를 통한 수익금 기부행사, 조합원 독감예방접종 지원, 청소년과 함께하는 어르신조합원 스마트폰교육, 모종나눔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복지에 꾸준한 노력을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