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셀리비코리아 박경범 대표, 배우 정보석, 셀러비코리아 양성우 부사장.
최근 불미스런 이슈를 이겨낸 채연은 팬들과의 소통에 나서며 적극적으로 ‘셀러비’에 참여해 기부 확산에 힘을 보탰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셀러비’는 유명 셀럽들이 팬들로부터 1:1 맞춤 영상을 신청 받아 이를 제작해 업로드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플랫폼으로, 이 과정에서 발생되는 수익을 셀럽들이 지정한 사회복지법인에 기부하는 서비스다.
새로운 형태의 기부 모델을 선보이며 사용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셀러비’에는 현재 배우 배정남, 서지석, 이현우 등 많은 셀럽들이 참여하고 있다.
수 많은 셀럽들의 연이은 동참 소식에 ‘셀러비’ 역시 후원 협약 채널을 지속 확장해 가고 있다. 최근엔 배우 정보석 씨가 이사장을 겸임하고 있는 ‘다원문화복지회’와 기부 및 후원에 대한 추가 협약식을 체결하기도 했다.
‘다원문화복지회’는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문화교육 지원 사업으로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할 수 있도록 다각적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셀러비’ 플랫폼 운영법인 셀러비코리아 양성우 부사장은 "앞으로 소외계층, 어르신 등 모든 복지사업의 적극적인 후원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기획해 갈 것"이라며 “향후 ‘셀러비’ 플랫폼의 발생 셀러비코리아의 수익금 역시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