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KBS 가요대축제' 방탄소년단(BTS) "아미와 함께할 미래는 언제나 행복한 꽃길로 가득해"

입력 2019-12-27 21: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2019 KBS 가요대축제' 캡처)
(출처='2019 KBS 가요대축제' 캡처)

'2019 KBS 가요대축제' 방탄소년단(BTS)이 팬클럽 '아미'(ARMY)를 향한 메시지를 남겼다.

2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된 '2019 KBS 가요대축제'에서는 아이돌그룹 멤버들이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스케치북에 적어 메시지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2019 KBS 가요대축제'에 참석한 방탄소년단 멤버 진, RM,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등 멤버들은 손글씨로 팬클럽 아미를 향한 메시지를 적기 시작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스케치북에 적은 아미를 향한 메시지는 "아미와 함께할 미래는 언제나 행복한 꽃길로 가득해"였고, 모두 한 장씩 넘긴 스케치북에는 나란히 "보라해"라는 단어가 적혀있었다.

방탄소년단이 아미에게 전하는 "보라해"는 무지개의 마지막색인 보라색처럼 상대방을 서로믿고 사랑하자는 뜻의 뷔가 지은 그들의 언어다.

이제는 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는 하트도 보라색 하트만 쓸 정도로 방탄소년단을 상징하는 색깔이 됐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날 '2019 KBS 가요대축제'에서 고민보다 GO, HOME,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소우주, 디오니소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정우성, 오랜 연인있었다"…소속사는 사생활 일축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901,000
    • -0.96%
    • 이더리움
    • 4,704,000
    • -0.72%
    • 비트코인 캐시
    • 707,500
    • -1.26%
    • 리플
    • 2,049
    • +0.79%
    • 솔라나
    • 349,700
    • -1.6%
    • 에이다
    • 1,438
    • -3.03%
    • 이오스
    • 1,144
    • -3.05%
    • 트론
    • 288
    • -3.68%
    • 스텔라루멘
    • 720
    • -12.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300
    • -4.32%
    • 체인링크
    • 25,270
    • +2.47%
    • 샌드박스
    • 1,046
    • +27.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