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MBC 연예대상’ 신인상, 유산슬(유재석)-장성규 공동 수상…펭수도 후보에 올라

입력 2019-12-29 21:28 수정 2019-12-29 21: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2019 MBC 연예대상’ 방송캡처)
(출처=MBC ‘2019 MBC 연예대상’ 방송캡처)

유재석이 데뷔 29년 만에 유산슬로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29일 방송된 ‘2019 MBC 연예대상’에서는 유산슬과 장성규가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날 신인상 후보로는 유산슬과 장성규를 비롯해 김민규, 김병현, 김충재, 오대환과 EBS 연습생 펭수가 후보에 올라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이날 29년 만에 신인상을 거머쥔 유산슬의 본체 유재석은 “후보에 유산슬이 있어서 너무 놀랐다”라며 “유산슬로 데뷔한 지 얼마 안 됐는데 많은 분의 도움으로 이 자리에 왔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평생 받을 수 없는 상이라고 생각한 게 신인상이다. 딱 한 번 신인상 후보에 올랐지만 못 탔다”라며 “내년이 유재석의 데뷔 30년이다. 평생 탈 수 있을까 한 상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여자 신인상에는 ‘전지적 참견 시점’, ‘언니네 살롱’의 홍현희가 수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802,000
    • -3.62%
    • 이더리움
    • 4,646,000
    • -4.64%
    • 비트코인 캐시
    • 684,000
    • -3.25%
    • 리플
    • 1,958
    • -3.88%
    • 솔라나
    • 323,100
    • -3.55%
    • 에이다
    • 1,330
    • -4.59%
    • 이오스
    • 1,105
    • -3.49%
    • 트론
    • 271
    • -2.87%
    • 스텔라루멘
    • 621
    • -12.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100
    • -4.36%
    • 체인링크
    • 23,950
    • -4.51%
    • 샌드박스
    • 864
    • -14.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