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자폐범주성장애 치료제 국내 라이선스 계약 체결

입력 2019-12-30 10: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프랑스 바이오텍 뉴로클로어 자폐범주성장애 치료제 국내 발매 목표, 韓 제조 및 상업화 진행

현대약품은 프랑스의 바이오텍 뉴로클로어(Neurochlore)와 지난 27일 자폐범주성장애 치료제의 국내 개발 및 판매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현대약품은 국내 발매를 목표로 한국 내 제조 및 상업화 등을 진행하게 된다.

뉴로클로어는 자폐범주성장애를 포함한 뇌 발달 장애의 원인과 치료방법에 대한 연구에 특화되어 있으며, 프랑스의 6 개 임상기관에서 약 90 명의 어린이 (2-18세)를 대상으로 임상2b 상 시험을 수행했고 2017년 자폐범주성장애의 중심증상 개선 효과와 안전성 결과를 발표한바 있다.

현재 뉴로클로어는 2017년에 체결한 라이선스계약에 따라 프랑스 제약사 세르비에 (Servier)와 공동으로 유럽, 호주 그리고 브라질에서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2개의 임상3상 시험을 진행중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자폐범주성장애는 신경발달장애에 속하는 장애로 2018년 기준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국내 환자수는 2만6700명이고 인구 59명 당 1명의 유병률을 보인다. 하지만 아직까지 전세계적으로 자폐범주성장애의 중심증상을 개선시켜줄 수 있는 치료제는 없으며, 현재 개발중인 치료제 중 소아 환자에서 중심증상의 개선효과를 확인한 치료제는 뉴로클로어의 제품이 유일하다.

현대약품은 이번 계약으로 국내 자폐범주성장애 환자 및 가족분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이상준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2.13] 감사보고서제출
[2026.02.13] 사업보고서 (2025.11)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SK온, 2년 만에 희망퇴직·무급휴직…전기차 캐즘 대응
  • 전두환과 평행이론...윤석열 '내란죄 무기징역' 의미는? [인포그래픽]
  • ”7900까지 간다”⋯증권가가 코스피 목표치 ‘줄상향’한 근거는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 뷔 소환⋯"매우 당황스러워" 난색
  • 공정위, '밀가루 담합' 심의 착수…과징금, 관련 매출액 최대 20%
  • 공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재산 피해 확인 안 돼...영업정지 사실상 어려워"
  • 지난해 4분기 가계빚 1978.8조 '역대 최대'⋯주담대 증가폭은 둔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2.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763,000
    • +1.15%
    • 이더리움
    • 2,896,000
    • +1.51%
    • 비트코인 캐시
    • 828,500
    • +0.79%
    • 리플
    • 2,102
    • +1.25%
    • 솔라나
    • 124,800
    • +4%
    • 에이다
    • 418
    • +4.24%
    • 트론
    • 420
    • +0.24%
    • 스텔라루멘
    • 239
    • +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80
    • -0.08%
    • 체인링크
    • 13,100
    • +4.8%
    • 샌드박스
    • 123
    • +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