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영등포동 가로주택정비사업ㆍ세종 복합시설 공사 수주

입력 2019-12-30 13: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등포 가로주택정비업 조감도 (자료 제공=동부건설)
▲영등포 가로주택정비업 조감도 (자료 제공=동부건설)
동부건설은 지난 27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2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영등포동 2가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영등포동 2가 439번지 일대 3355㎡에 지하 4층~지상 29층 높이로 아파트 156가구와 근린생활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서울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ㆍ5호선 영등포시장역과 가까운 게 장점이다. 공사 기간은 착공 후 32개월로 예정됐다.

동부건설 측은 “서울권에서 센트레빌 브랜드 선호도가 높았던 것이 시공사 선정의 결정적인 요소인 것 같다”며 “음성인식 인공지능, 미세먼지 차단 자동환기 등 센트레빌의 첨단시스템을 적용해 영등포 최고의 프리미엄 아파트를 지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부건설은 같은 날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2-4 생활권 어반아트리움 복합시설 개발공사'도 수주했다. 어반아트리움 개발사업은 세종시 나성동 2421-8400번지 일대 1만1990㎡ 대지에 주거ㆍ업무 복합시설을 짓는 공사다. 지하 4층~지상 12층 높이로 오피스텔 4개 동, 57실이 들어선다. 사업비는 1115억 원으로 추산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942,000
    • +2.91%
    • 이더리움
    • 4,958,000
    • +7.78%
    • 비트코인 캐시
    • 711,000
    • +5.41%
    • 리플
    • 2,055
    • +8.44%
    • 솔라나
    • 331,500
    • +4.34%
    • 에이다
    • 1,415
    • +9.78%
    • 이오스
    • 1,123
    • +5.25%
    • 트론
    • 278
    • +3.35%
    • 스텔라루멘
    • 696
    • +13.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950
    • +4.33%
    • 체인링크
    • 25,000
    • +4.95%
    • 샌드박스
    • 849
    • +1.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