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용병 '타일러 화이트' 물망設…'가성비' 화살표는 누굴 향하나

입력 2019-12-30 17: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트윈스, 타일러 화이트 영입하나

(출처=MBC스포츠플러스 방송 캡처)
(출처=MBC스포츠플러스 방송 캡처)

프로야구 구단 LG트윈스의 새 외국인 타자로 타일러 화이트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이른바 '가성비' 측면에서 차명석 단장의 화살표가 어디를 향할 지 관건이다.

30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LA다저스 소속 타일러 화이트가 LG트윈스 새 용병 후보로 도마에 올랐다. 앞서 차명석 단장이 "우타자 1루수이자 40인 로스터에 포함된 선수와 계약을 진행 중이다"라고 밝힌 뒤 불거진 추측이다.

실제 타일러 화이트는 2020 시즌 40인 로스터에 속한 타자로 LA다저스에서 1루수를 맡고 있다. 우투우타란 점도 차 단장의 설명과 맞닿는다. "모두가 아는 선수는 이적료가 너무 높아 데려올 수 없다"던 차 단장의 말 역시 입단 7년 차인 타일러 화이트에게 적용 가능하다.

한편 LG트윈스에 앞서 삼성라이온즈는 소속 외국인 타자 다린 러프와 계약을 종료하고 지난 24일 타일러 살라디노를 영입했다. 살라디노는 메디컬테스트 후 삼성라이온즈와의 계약서에 사인하고 계약금 10만달러, 연봉 70만달러, 인센티브 10만달러로 뛸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
  • 하반기에도 IPO 대어 더 온다…공모주 기대감 여전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SK그룹, 2026년까지 80조 원 확보… AI·반도체 등 미래 투자
  • [타보니] “나랑 달 타고 한강 야경 보지 않을래?”…여의도 130m 상공 ‘서울달’ 뜬다
  • ‘토론 망친’ 바이든, 대선 후보 사퇴 결정 영부인에 달렸다
  • 허웅 '사생활 논란'에 광고서 사라져…동생 허훈만 남았다
  • 박철, 전 아내 옥소리 직격…"내 앞에만 나타나지 말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6.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579,000
    • +0.18%
    • 이더리움
    • 4,736,000
    • -0.55%
    • 비트코인 캐시
    • 535,500
    • -1.02%
    • 리플
    • 663
    • -0.6%
    • 솔라나
    • 194,500
    • -2.36%
    • 에이다
    • 536
    • -4.96%
    • 이오스
    • 794
    • -4.11%
    • 트론
    • 177
    • +1.14%
    • 스텔라루멘
    • 126
    • -3.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800
    • -3.03%
    • 체인링크
    • 19,030
    • -3.89%
    • 샌드박스
    • 457
    • -4.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