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https://img.etoday.co.kr/pto_db/2019/12/20191231004246_1407683_1047_539.jpg)
(출처=MBC )
김동욱이 자신의 콤플렉스를 인정했다.
김동욱은 30일 진행된 2019 MBC 연기대상 후보로 참석해 짧은 인터뷰에 응했다.
김동욱은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김경남과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열연을 펼친 바 있다. 김동욱의 매력 포인트를 꼽아달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김경남은 “손이 너무 귀엽다”고 강조했다.
김동욱은 잠시 당황하는 표정을 지었지만 이내 마이크를 들고 “손이 사실 내 콤플렉스다”며 “손이 기형적으로 짧다”고 전했다.
진행자는 김동욱에게 팬들을 향한 손하트를 요구했고 김동욱은 카메라를 향해 그대로 실행에 옮기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날 김동욱은 남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