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세 LCD TV 패널 가격 깜짝 반등…"생산량 조정 영향"

입력 2019-12-31 09: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2인치 패널 지난달 대비 3.3% 상승

▲LG디스플레이의 중국 광저우 올레드 8.5세대 패널 공장  (사진제공=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의 중국 광저우 올레드 8.5세대 패널 공장 (사진제공=LG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생산량 조정 영향으로 LCD(액정표시장치) TV 패널 가격 반등 시점이 예상보다 당겨졌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이달 32인치 LCD 패널(1366×768) 가격이 지난달 대비 3.3% 올랐다고 밝혔다.

올해 중순 들어 가파른 하락세를 이어오던 LCD 패널 가격이 30달러에서 31달러로 소폭이나마 반등한 것이다.

IHS마킷은 55인치와 65인치 LCD 패널도 내년 1월 상승 전환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달 초만 해도 55인치는 내년 2월, 65인치는 내년 4월 반등할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과거와 달리 LCD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업계는 바라보고 있다.

32인치 LCD 패널은 중국 업체도 생산량을 줄이고 있는 비주류 패널이고, 다른 크기의 패널도 업계 LCD 구조조정에 따른 영향이 커 상승세가 오래 가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LCD 패널 가격 상승세로 올레드(OLEDㆍ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도 당분간은 가격이 오를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소비자 관점에서 봤을 때 LCD와 올레드의 가격 격차가 너무 커지면 저가 쪽으로 눈 돌리는 경우가 생긴다"며 "가격 폭이 너무 차이 나지 않는 게 좋다"고 설명했다.


대표이사
정철동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13] 주주총회소집결의
[2026.02.13] 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2030 차 안 산다…신차 구매 비중 10년 새 '최저' [데이터클립]
  • "부럽고도 싫은 한국"…동남아 불매운동 이면 [해시태그]
  • 실적 발표 앞둔 엔비디아…“어닝 서프라이즈 해도 주가 영향 적을 것”
  • 유망 바이오텍, 빅파마 품으로…글로벌 제약업계 M&A 활발
  • 美 글로벌 관세 15%…되레 中 웃고 우방만 '울상'
  • "수도권 주택시장, 10.15 대책 후 과열 진정⋯서울 아파트 상승세는 여전"
  • "공주님만 하다가"⋯아이브, 다음이 궁금한 '블랙홀' 매력
  • 오늘의 상승종목

  • 02.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029,000
    • -3.03%
    • 이더리움
    • 2,776,000
    • -4.47%
    • 비트코인 캐시
    • 799,000
    • -6.44%
    • 리플
    • 2,020
    • -3.44%
    • 솔라나
    • 116,800
    • -7.08%
    • 에이다
    • 393
    • -3.44%
    • 트론
    • 424
    • +0%
    • 스텔라루멘
    • 226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80
    • -3.37%
    • 체인링크
    • 12,310
    • -5.6%
    • 샌드박스
    • 118
    • -3.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