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성형, 예기치 못한 부작용 위험 줄여야…

입력 2020-01-0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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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성형 하는 이들이 많아질수록 코재수술의 비율도 높아지고 있다. 누구에게나 재수술은 심적으로도 많은 부담이 되지만, 실제로 주변에서도 재수술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이러한 이유는 무엇일까? 먼저 코성형 수술은 결코 쉬운 수술이 아니다. 오랜 시간 본인의 코의 결점에 대해 고민하고 수술을 결정해도 수술을 하고 나면 변화에 적응하고 만족하기 어려운 것이 코성형이다. 예기치 못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첫 성형 시 실리콘을 삽입했다면 흉살이 생기고, 감염의 위험이 증가한다. 특히 코가 당겨 올라가는 상황에서는 기다릴 것이 아니라 일단 빠른 시기에 보형물을 제거해야 한다. 제거하면서 동시에 재수술을 할 것인지 아니면 좀 기다렸다 할 것인지는 개인에 따라 다르다.

또한, 코는 얼굴에서도 돌출되어있어 자주 부딪히고 피부도 얇기 때문이다. 특히 코가 마음에 안 든다고 재수술을 시도할수록 더욱 원하는 결과를 얻기 힘들어진다. 코는 한 번 수술할 때마다 상처를 받는다. 조직이 상하고 피가 다시 돌고 새살이 생기려면 시간이 걸리고 원래대로 원상복구 되기도 어렵다. 따라서 성공적인 결과를 위해서는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이영택 마인드 성형외과 원장은 “자신의 장점을 살리는 이미지로의 개선을 원한다면 기본적으로 코의 높이나 각도, 넓이를 진단하여 적합한 코 모양을 디자인해야 하는 만큼 성형외과 전문의를 통해 수술받는 것은 필수”라며 “환자의 안전과 수술의 질을 중요시하는지에 대해 환자가 현명히 판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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