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4 렉스턴 (사진제공=쌍용차)
쌍용자동차가 새해를 맞아 2020명에게 신차 가격의 최대 7%를 할인하는 '2020 세일페스타'와 다양한 구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쌍용차는 개별소비세(개소세) 인하가 끝난 이달에도 제도 시행 때 처럼 인하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자체적인 할인 혜택을 유지한다. 모든 모델은 1.5% 할인하고, G4 렉스턴은 3.5% 인하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선착순 2020명에게 신차 가격의 최대 7%를 할인하는 '2020 세일페스타' 혜택도 제공한다. 7년 이상 된 노후 자동차 보유 고객에게는 전 모델 구매 시 30만 원 특별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선수율 제로 연 0.9~5.9%(36~120개월)로 저렴한 이율 또는 장기할부의 혜택을 누릴 수도 있다.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칸을 구매하면 자동차세 10년 치에 해당하는 28만5000원을 할인하고, 모델별로 쌍용차를 다시 구매한 이력에 따라 최대 70만 원을 추가 할인하는 로열티프로그램 혜택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