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설 선물세트 90여 종 판매 돌입…지난해보다 물량 10% 늘려

입력 2020-01-02 13: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롯데푸드)
(사진제공=롯데푸드)

롯데푸드는 설 명절을 맞아 선물세트 90여 종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롯데푸드는 "지난해 대비 설 선물세트 물량을 약 10% 늘렸다"며 "로스팜 캔햄 세트, 혼합 세트, 델리카테센 수제햄 세트, 식용유 세트, 원두커피 세트 등 다양한 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설명했다.

명절 대표 품목인 ‘로스팜 캔햄 세트’는 다양한 맛과 크기의 캔햄으로 구성해 취향과 필요에 맞는 세트를 선택할 수 있다.

설탕을 사용하지 않고 짠맛을 줄여 깔끔하고 담백한 ‘로스팜 엔네이처 마일드’, 국내산 한우와 한돈으로 만든 프리미엄 캔햄 ‘로스팜 엔네이처 한돈한우’, 100% 국산 돈육과 의성마늘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의성마늘 로스팜’ 등으로 구성했다.

캔햄과 다양한 식품을 함께 구성한 ‘혼합 세트’는 신규 구성품을 추가하며 품목을 다양화했다.

이번 설에는 에어프라이어 보급 증가에 맞춰 스프레이 타입으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트러플향 올리브오일’을 새롭게 추가했다.

또한 히말라야 핑크솔트, 천연 다시마 분말 등의 고급 조미료를 구성품으로 운영한다. 이 밖에도 장조림, 돈불고기, 닭볶음 등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반찬캔과 참기름, 올리고당 등 다양한 구성의 혼합 세트가 운영된다.

‘델리카테센 수제햄 세트’는 국산 한돈의 안심, 등심 등 고급 부위육을 통째로 훈연 숙성해 만드는 수제햄 세트다. 이번 설에는 현대적인 감각과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게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리뉴얼하며 케이스와 라벨 이미지를 변경했다.

카슬러, 파스트라미, 텐더로인 등 다양한 수제햄이 개별 포장돼 있어 가정에서 신선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얇게 찢어 샌드위치에 넣거나 두툼하게 잘라 스테이크처럼 구워 먹는 등 다양한 조리가 가능하다.

스페셜티, 싱글오리진 등 프리미엄 원두로 구성된 ‘원두커피 세트’도 판매한다. 직접 그라인딩 해서 마시는 홀빈, 분쇄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드립커피를 즐길 수 있는 드립백, 녹차 티백처럼 뜨거운 물에 넣어 마시는 싱글백 등 다양한 타입으로 출시돼 음용 패턴에 따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카놀라유, 포도씨유, 해바라기유 등 고급 식용유로 구성된 ‘식용유 세트’도 운영된다. 특히 이번 설에는 식용유 페트 용기의 색상을 어두운 녹색에서 투명한 색으로 변경해 친환경 정책에 발 맞추고 재활용이 쉽게 했다. 이 밖에도 쾌변두유, 파스퇴르 생유산균 세트 등 다채로운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롯데푸드 선물세트는 마트 및 슈퍼, 백화점, 편의점 등 가까운 소매점에서 살 수 있다. 롯데푸드의 전용 온라인몰인 파스퇴르몰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101,000
    • -1.48%
    • 이더리움
    • 4,612,000
    • -1.83%
    • 비트코인 캐시
    • 733,500
    • +6.46%
    • 리플
    • 2,132
    • +9.22%
    • 솔라나
    • 356,300
    • -2.73%
    • 에이다
    • 1,491
    • +22.41%
    • 이오스
    • 1,060
    • +10.99%
    • 트론
    • 285
    • +1.79%
    • 스텔라루멘
    • 599
    • +50.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550
    • +2.66%
    • 체인링크
    • 23,020
    • +9.36%
    • 샌드박스
    • 525
    • +6.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