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196.55p, 외국인 순매수에 상승세 (▲21.38p, +0.98%)

입력 2020-01-03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에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 중인 외국인에 힘입어 하루 만에 상승 반전했다.

3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21.38포인트(+0.98%) 상승한 2196.55포인트를 나타내며, 투자심리의 분기점인 2200포인트 언저리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가운데 기관과 개인은 동반 매도 중이다.

외국인은 128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45억 원을, 개인은 64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전기·전자(+0.85%)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의료정밀(+0.64%) 기계(+0.41%)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철강및금속(-0.48%)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그밖에 금융업(+0.34%) 화학(+0.32%) 유통업(+0.27%)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운수창고(-0.05%)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코스피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가 2.17% 오른 5만64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7개 종목이 상승 출발했다.

SK하이닉스가 2.96% 오른 9만7500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전자(+2.17%), 삼성전자우(+1.75%)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국전력(-0.53%), 현대모비스(-0.20%)는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밖에 주연테크(+16.04%), 한샘(+3.60%), 써니전자(+3.40%)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대양금속(-29.86%), 태원물산(-3.94%), 남선알미우(-3.04%)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상승 종목은 486개, 하락 종목은 194개이며 나머지 177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59원(0.00%)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68원(+0.23%), 중국 위안화는 167원(+0.03%)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통산 20번째 우승' 앞둔 리버풀, 안필드 용사들의 출근 차량은 [셀럽의카]
  • 뺏어가던 한국 쌀, 이제는 사가는 일본…‘백미 자존심’ 꺾인 사연은? [해시태그]
  • '해킹 사고' SKT 대국민 사과…"전 고객 유심 무료 교체하겠다"
  • 안덕근 "한미 '7월 패키지' 마련 위해 다음 주 중 양국 간 실무 협의"
  • 비트코인, 미 증시 상승에도 횡보…관세 전쟁 주시하며 숨 고르기 [Bit코인]
  • “피카츄가 좋아? 레고가 좋아?”…올해 어린이날 테마파크 가볼까
  • 너도나도 간병비 보장 축소…"절판마케팅 주의해야"
  • “3년보다 6개월 예금 이자 더 준다”...은행 단기 수신 쏠림 심화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452,000
    • +2.46%
    • 이더리움
    • 2,596,000
    • +1.84%
    • 비트코인 캐시
    • 546,500
    • +7.47%
    • 리플
    • 3,175
    • -0.41%
    • 솔라나
    • 219,700
    • +1.1%
    • 에이다
    • 1,041
    • -1.14%
    • 이오스
    • 996
    • +2.47%
    • 트론
    • 351
    • -1.13%
    • 스텔라루멘
    • 415
    • +4.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800
    • +44.08%
    • 체인링크
    • 21,890
    • +1.39%
    • 샌드박스
    • 445
    • +3.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