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닥 677.93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3.91p, +0.58%)

입력 2020-01-03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단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코스닥시장이 개인의 ‘사자’ 매수세에 오늘도 상승 출발하며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3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3.91포인트(+0.58%) 상승한 677.93포인트를 나타내며, 68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가운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 중이다.

개인은 162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26억 원을, 외국인은 112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IT H/W(+0.57%)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숙박·음식(+0.51%) IT S/W & SVC(+0.49%)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세다.

이외에도 통신방송서비스(+0.44%) 건설(+0.41%) 제조(+0.41%)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전기·가스·수도(-0.63%)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5개 종목이 상승 출발했다.

솔브레인이 18.17% 오른 9만9500원을 기록 중이고, 원익IPS(+2.53%), SK머티리얼즈(+2.10%)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젬백스(-1.48%), 케이엠더블유(-1.05%), 헬릭스미스(-0.85%)는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조이시티(+21.03%), 솔브레인(+18.17%), 피피아이(+14.29%)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에스모 머티리얼즈(-5.18%), 와이오엠(-4.13%), 아프리카TV(-4.11%)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805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302개다. 18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59원(0.00%)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68원(+0.23%), 중국 위안화는 167원(+0.03%)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2:4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790,000
    • +1.99%
    • 이더리움
    • 4,692,000
    • +7.84%
    • 비트코인 캐시
    • 691,500
    • +8.9%
    • 리플
    • 1,928
    • +23.59%
    • 솔라나
    • 366,100
    • +9.68%
    • 에이다
    • 1,215
    • +9.66%
    • 이오스
    • 954
    • +7.67%
    • 트론
    • 280
    • +1.45%
    • 스텔라루멘
    • 395
    • +15.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450
    • -3.05%
    • 체인링크
    • 21,020
    • +4.84%
    • 샌드박스
    • 493
    • +4.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