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탈퇴 승리 '출국금지' 풀렸나…"지난 8월 이후 최대 6개월"

입력 2020-01-03 15: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승리 근황 '오리무중'

(출처=연합뉴스TV 방송 캡처)
(출처=연합뉴스TV 방송 캡처)

빅뱅의 활동 재개와 맞물려 탈퇴멤버 승리의 근황이 세삼 세간의 궁금증을 낳고 있다. 특히 출국금지 조치 이후 그의 행보가 관건이 됐다.

각종 혐의로 조사를 받던 빅뱅 승리는 팀 탈퇴 이후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상습도박 및 외국환거래법 위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돼 조사를 받던 중 출국금지 처분을 받기도 했다.

4개월이 지난 지금 승리의 출국금지 조치가 해제됐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출입국관리법에 따르면 출국금지 조치는 최대 6개월 이내의 기간동안 지속될 수 있지만, 경우에 따라 줄어들 수 있기 때문.

특히 법에서는 범죄 수사를 위해 출국이 적당하지 않다고 인정되는 사람에 대해 1개월 이내의 기간으로 출국을 금지할 수 있다. 다만 특별한 사유로 인해 수사진행이 어려운 경우 3개월 이내의 출국금지가 가능하다.

이에 따르면 빅뱅 전 멤버 승리의 출국금지 조치는 이미 해제됐을 가능성이 적지 않다. 승리의 행보가 세간에 전혀 노출되지 않고 있는 만큼 해외에 거주하고 있을 거란 추측도 나온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000,000
    • +3.48%
    • 이더리움
    • 2,834,000
    • +2.87%
    • 비트코인 캐시
    • 481,900
    • -0.88%
    • 리플
    • 3,454
    • +3.2%
    • 솔라나
    • 196,400
    • +8.57%
    • 에이다
    • 1,077
    • +3.36%
    • 이오스
    • 745
    • +2.05%
    • 트론
    • 327
    • -1.51%
    • 스텔라루멘
    • 40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200
    • +1.5%
    • 체인링크
    • 20,110
    • +5.01%
    • 샌드박스
    • 419
    • +4.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