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업협회는 12일 회사채발행 집계 결과 9월 셋째주(9월15일~19일)에 KB투자증권이 대표주관하고 한국산업은행이 공동주관하는 금호석유화학 127회차 800억원을 비롯해 총 7건 3705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번주(9월8일~12일) 발행계획인 14건 3599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7건이 감소한 반면 발행금액은 106억원이 증가한 것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2861억원, 차환자금 800억원, 기타 44억원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