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한국거래소)
3일 유가증권 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거셌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727억 원, 264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홀로 5463억 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주체별로는 금융투자와 연기금 등이 각각 5714억 원, 17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투신과 은행은 각각 416억 원, 19억 원어치를 사들였다.
코스피 거래량 상위종목은 SH에너지화학으로 총 7071만1694주가 오갔다. 이어 써니전자, 주연테크, 미래산업, 이아이디 순이다.
거래대금은 삼성전자가 8522억4000만 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써니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센트랄모텍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