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연 나이, 성훈 발성 탓 "대상 받는 줄 알았다"

입력 2020-01-04 00:05 수정 2020-01-04 00: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캡처)
(출처=MBC 캡처)

한혜연 나이가 화제다.

3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2019 MBC 연예대상'의 무대 뒷 모습이 공개됐다.

이시언은 2019년 활약한 한혜연의 신인상을 점쳤다. 그러면서 "나이 50세 넘어서 신인상 받기 쉽지 않다"라며 한혜연의 나이를 언급했다. 이에 한혜연이 버럭하며 아직 나이가 50세는 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혜연은 올해 49세다.

이시언의 예상은 빗나갔지만 한혜연은 '멀티테이너상'을 수상했다. 이시언과 성훈이 시상자였다. 성훈은 한혜연의 이름을 호명하며 모든걸 토해내는 듯한 발성을 선보였다.

이에 한혜연은 "대상인 줄 알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성훈은 "나도 모르게 누나 이름을 부르는데 신이 났다"며 그날을 회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091,000
    • +2.45%
    • 이더리움
    • 3,281,000
    • +3.24%
    • 비트코인 캐시
    • 439,700
    • +1.17%
    • 리플
    • 723
    • +3.29%
    • 솔라나
    • 194,600
    • +5.08%
    • 에이다
    • 479
    • +3.01%
    • 이오스
    • 648
    • +2.21%
    • 트론
    • 211
    • -0.47%
    • 스텔라루멘
    • 125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50
    • +4.08%
    • 체인링크
    • 15,060
    • +4.44%
    • 샌드박스
    • 346
    • +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