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용화 SNS 캡처)
가수 정용화가 전역 후 방송에 출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많은 팬들은 조만간 완전체를 보길 기다리고 있다.
최근 정용화는 SBS '미운우리새끼' 출연과 함께 개인 소셜 네트워크 계정을 통해 여러 게시물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현재 정용화는 지난 2018년 3월 입대 후 얼마 전 전역한 새내기 예비역이다. 그에 이어 동년 7월 입대한 강민혁과 이정신도 곧 사회로 돌아올 예정이다. 이에 많은 이들이 씨엔블루 완전체를 보길 기대하고 있는 상황.
다만, 마지막으로 군입대를 한 이종현의 경우 성희롱 논란에 휘말려 퇴출됐다. 따라서 씨엔블루는 앞으로 정용화를 필두로 3인조 밴드로 활동할 듯 보인다. 이들이 전역 후 곧바로 무대에 오를지 향후 행보에 시선이 향하고 있다.
한편 정용화는 지난 2009년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2010년부터 씨엔블루 멤버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