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진아 SNS 캡처)
작가 김진아가 배구선수 이태호와 교제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4일 작가 김진아는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계정을 통해 교제 사실을 알렸다. 상대는 프로배구구단 한국전력에서 뛰고 있는 배구선수 이태호다. 그 역시 김진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개인 소셜 네트워크 계정에 업로드했다.
지난해 '아임 파인, 앤유?'라는 제목의 에세이를 발간하며 작가로 데뷔한 김진아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소개팅녀로 등장하기도 했다. 1994년 생인 김진아의 당시 상대는 14살 연상인 가수 겸 배우 김정훈이었다. 현재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진 이태호의 경우 2000년 생으로 김진아보다 6살 연하다.
한편 김진아의 교제 상대 이태호는 지난 2018년 한국전력에 입단했으며 2m 1.5cm의 큰 키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