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 낚아 올린 '블랙마린' 무엇? 무려 325kg…스태프 안전위해 낚싯줄 끊기도

입력 2020-01-05 17:44 수정 2020-01-05 18: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채널A '도시어부2' 방송캡처)
(출처=채널A '도시어부2' 방송캡처)

호주에서 낚아 올린 블랙마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덕화는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2'에서 무려 325kg 블랙마린을 낚아 황금 배지의 주인공이 됐다.

블랙마린은 마린계의 넘버원 물고기로 꼽힌다. 마린 중에서도 가장 힘이 좋고 사나운 어종이다. 이날 이덕화는 325kg짜리 블랙마린을 낚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명성만큼 블랙마린은 덩치가 크고 힘이 셌다. 그만큼 기나긴 사투를 벌여야 했고, 선장은 제작진의 안전을 위해 낚싯줄을 잘라내기도 했다.

이덕화는 "힘이 진짜 세더라"라고 당시를 회상했고 박병은은 "배만 한 블랙마린이 어마어마한 속도로 치고 나가는데 무서웠다"라고 동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979,000
    • +1.09%
    • 이더리움
    • 4,818,000
    • +3.75%
    • 비트코인 캐시
    • 701,000
    • +3.77%
    • 리플
    • 1,987
    • +6.6%
    • 솔라나
    • 327,200
    • +3.25%
    • 에이다
    • 1,399
    • +11.03%
    • 이오스
    • 1,125
    • +1.9%
    • 트론
    • 279
    • +5.28%
    • 스텔라루멘
    • 689
    • +12.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800
    • +2.54%
    • 체인링크
    • 25,170
    • +8.73%
    • 샌드박스
    • 849
    • -1.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