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여중생 집단 폭행…"구둣발 찍히고 뺨 맞고"…女 중·고생 삼각관계 원인

입력 2020-01-06 11: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성탄절 양평 여중생 집단 폭행 파문

(출처=연합뉴스TV 방송 캡처)
(출처=연합뉴스TV 방송 캡처)

양평 여중생 집단 폭행 사건이 뒤늦게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피해 여중생 2명이 고등학생 '언니'들에게 폭행당한 건 '남자친구와 연락을 했다'는 이유에서였다.

6일 연합뉴스TV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경기도 양평군 모처에서 여중생 2명이 고등학생 6명에게 집단 폭행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장이 포착된 CCTV 영상에 따르면 피해 학생은 가해 학생의 구둣발에 찍히고 뺨을 맞는 등 수 차례의 폭행에 휘말렸다.

양평 여중생 집단 폭행 사건 가해자들은 피해 학생이 자신의 남자친구와 연락했다는 이유로 이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 학생들은 병원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가해자 중 2명을 공동상해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706,000
    • -0.04%
    • 이더리움
    • 4,793,000
    • +4.58%
    • 비트코인 캐시
    • 697,000
    • +0.87%
    • 리플
    • 1,998
    • +8.23%
    • 솔라나
    • 332,900
    • -2.75%
    • 에이다
    • 1,372
    • +2.62%
    • 이오스
    • 1,123
    • +0.36%
    • 트론
    • 275
    • -3.17%
    • 스텔라루멘
    • 707
    • +7.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950
    • +1.73%
    • 체인링크
    • 24,900
    • +7.51%
    • 샌드박스
    • 974
    • +23.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