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글로브’ 조여정, 단체 사진서 빠진 이유는?…“입이 귀에 걸렸으니 괜찮아요”

입력 2020-01-06 23:36 수정 2020-01-06 23: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골든글로브 공식SNS)
(출처=골든글로브 공식SNS)

배우 조여정이 ‘골든글로브’ 단체 샷에 함께하지 못한 이유를 밝혔다.

6일 조여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트로피 단체 사진도 못 찍고 나와 드레스만 벗고 공항으로 달려가지만, 입이 귀에 걸려있으니 괜찮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참석한 조여정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영화 ‘기생충’에서 함께 활약했던 송강호, 이정은을 비롯해 봉준호 감독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출처=조여정SNS)
(출처=조여정SNS)

이날 영화 ‘기생충’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한국 영화 최초로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다.

조여정은 시상식에는 참석했지만,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99억의 여자’ 촬영으로 인해 트로피 단체 샷은 함께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그럼에도 조여정은 “입이 귀에 걸렸으니 괜찮다”라고 수상의 기쁨을 전했다.

한편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은 지난해 칸 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영화 최초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데 한국 영화 최초로 골든글로브 트로피를 수상해 새로운 역사를 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尹 비상계엄 선포는 통치행위…어떻게 내란 되나”
  • 내란 특검·김건희 특검·‘내란 가담자’ 탄핵안까지 모두 본회의 통과
  • ‘입시 비리·감찰 무마’ 조국, 대법서 징역 2년 확정…의원직 상실
  • 내년 공공주택 ‘25만가구+@’ 공급될까… 3기 신도시 본청약·신축매입 확대 속도[종합]
  • 연봉 9000만 원 배우자 원한다고? 신혼부부 현실은… [그래픽 스토리]
  • ‘투자경고’ 19종목 중 15개 이재명 테마주…“과열 주의”
  • 유니클로 인기가 '가성비' 때문이라고요? [솔드아웃]
  • 단독 서울시 마약 행정처분 ‘구멍’...첫 영업정지 강남업소, 과징금 내고 빠져나가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2,675,000
    • -0.72%
    • 이더리움
    • 5,549,000
    • +2.29%
    • 비트코인 캐시
    • 777,000
    • +0.45%
    • 리플
    • 3,399
    • -0.85%
    • 솔라나
    • 326,600
    • +0.71%
    • 에이다
    • 1,609
    • +4.75%
    • 이오스
    • 1,577
    • +2.54%
    • 트론
    • 428
    • +7.81%
    • 스텔라루멘
    • 611
    • -0.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950
    • +1.32%
    • 체인링크
    • 40,040
    • +18.32%
    • 샌드박스
    • 1,115
    • +3.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