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야옹이 작가의 '영앤리치' 스타일 따라잡기

입력 2020-01-07 08:31 수정 2020-01-07 08: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여신강림' 주경 스타일링 뒷이야기

(출처='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SNS 캡처)
(출처='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SNS 캡처)

웹툰 '여신강림'은 야옹이 작가와 뗄래야 뗄 수 없는 작품이다. 야옹이 작가 본인을 투영한 주인공 주경의 이야기란 점 뿐만이 아니다.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실사와 만화를 넘나드는 캐릭터와 실제 인물 간의 싱크로율 때문이다. 그리고 이들의 스타일링은 이른바 '영앤리치'로 정리된다.

'여신강림' 속 주경은 큰 눈과 긴 머리에 갸름한 얼굴, 큰 키에 호리호리한 몸매의 캐릭터다. 여기에 몸매를 한껏 드러내면서도 노출이 과하거나 너무 튀지 않는 패션은 차분하고 세련됐다. 풋풋한 캐주얼함 속에서도 럭셔리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이런 '여신강림' 주경의 이미지는 야옹이 작가의 실제 스타일링과도 그대로 맞닿는다. 평소 패션과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은 그의 성향이 작품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것. 실제 야옹이 작가는 인터뷰를 통해 "스타들의 패션이나 국내외 패션 콜렉션을 보며 작품에 참고한다"라고 말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285,000
    • +1.21%
    • 이더리움
    • 4,917,000
    • +5.72%
    • 비트코인 캐시
    • 710,000
    • +3.57%
    • 리플
    • 2,032
    • +5.72%
    • 솔라나
    • 330,500
    • +2.51%
    • 에이다
    • 1,399
    • +7.62%
    • 이오스
    • 1,119
    • +1.36%
    • 트론
    • 277
    • +2.97%
    • 스텔라루멘
    • 687
    • +9.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350
    • +1.58%
    • 체인링크
    • 24,700
    • +2.83%
    • 샌드박스
    • 855
    • -1.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