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엑스원 해체·김창열 펭수 폭행 사과·낭만닥터 김사부2 시청률 ·바이브 사재기 논란

입력 2020-01-0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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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스윙엔터테인먼트, 오프더레코드 엔터테인먼트)
▲ (출처=스윙엔터테인먼트, 오프더레코드 엔터테인먼트)

◇엑스원, 결국 해체…“아이즈원은 활동 재개 검토”

그룹 ‘엑스원’이 결국 해체하는 가운데 ‘아이즈원’은 활동 재개를 검토중이다. 6일 엑스원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X1 각 멤버들 소속사와 전원 합의를 원칙으로 협의하였으나 합의되지 않아 해체 결정하였음을 전한다”라며 해체했음을 알렸다. 데뷔 6개월 만이다. 엑스원은 결국 해체를 알렸지만 ‘프로듀스48’을 통해 데뷔한 아이즈원은 활동 재개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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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열, 펭수 옆구리 가격…논란 일자 사과

DJ DOC 김창열이 펭수 괴롭힘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 6일 방송된 SBS LOVE FM '김창열의 올드스쿨'에는 김민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민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펭수의 사진을 게재하며, '열혈팬'임을 자처해왔다. 이에 DJ김창열은 펭수와 마주친 일화를 털어놓으며 "사진 찍을 생각도 못 하고 괴롭혀 보고 싶다는 생각에 옆구리를 쳤다"라며 "펭수가 '나는 나이도 어린데 때리냐'더라"라고 말했다. 방송 뒤 논란이 일자 김창열은 "재미있자고 한 말이 크게 부풀려졌다. 괴롭히려고 한게 아니라 친금감을 표현하려고 한 행동"이라며 사과했다.

'김창열 펭수 폭행 사과' 전체기사 보러가기

◇'낭만닥터 김사부2' 첫 화부터 흥행 성공

'낭만닥터 김사부2'가 첫 화부터 흥행에 성공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낭만닥터 김사부2' 속 안효섭은 첫 화부터 한석규와의 찰떡 케미를 선보이며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예고했다. 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는 첫 방송부터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4.9%를 기록하며 대박 예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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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 사재기 논란 설명회서 의혹 벗을까?

그룹 바이브 소속사 메이저나인 측이 사재기 논란과 관련, 해명 설명회를 연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이후 의혹은 한층 더 증폭됐다. 메이저나인 측은 "방송 내용은 마치 저희가 진행했던 마케팅이 음원 사재기 의혹을 피하기 위한 겉치레일 뿐이며, 실제로는 사재기 업자를 통해 음원 사재기를 진행했다는 식의 오해를 불러올 수 있게 편집되어 있었다"라고 주장했다.

'바이브 사재기 논란 설명회' 전체기사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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