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대도서관, 윰댕과 혼인신고부터…“아이 못 낳아도 괜찮다” 깊은 사랑

입력 2020-01-07 20: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대도서관SNS)
(출처=대도서관SNS)

대도서관과 윰댕이 ‘사람이 좋다’에 출연하는 가운데 두 사람의 깊은 사랑이 눈길을 끈다.

대도서관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사람이 좋다’에 저와 아내의 이야기가 방송된다”라며 장문의 이야기를 남겼다.

대도서관과 윰댕은 ‘사람이 좋다’를 통해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특히 이 방송을 통해 윰댕은 한 번의 이혼과 아들이 있음을 고백할 것으로 알려져 벌써부터 이목을 끌고 있다.

대도서관은 “저희 부부를 아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봐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 가급적 직접 보시고 들으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도서관과 윰댕은 지난 2015년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로 부부가 됐다. 대도서관은 지난해 10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윰댕의 신장병을 알고도 사랑을 굽히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윰댕이 아이를 낳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했다. 그래도 난 괜찮았다. 그래서 직진했다”라고 깊은 사랑을 드러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날부로, 한국의 모든 세대가 계엄령을 겪었다" [이슈크래커]
  • 5일 철도노조 총파업 예고…수도권전철 평시대비 75%ㆍKTX 67% 운행
  • “형식·절차 무시한 비상계엄, 尹 탄핵사유 명확”…‘내란죄’ 성립 가능성도
  • ‘계엄령 후폭풍’ 뭉치는 야권…탄핵·내란죄 고발 압박
  • 의료보건부터 회계·코딩까지…"국민내일배움카드로 국비 지원 받으세요" [경제한줌]
  • 헌재 정상화 시급해졌다…‘6인 재판관’ 체제론 탄핵 심판 부담
  • 한밤 난데없는 비상계엄...그날 용산에선 무슨 일이
  • [종합]발걸음 무거운 출근길...계엄령에 파업까지 민심도 뒤숭숭
  • 오늘의 상승종목

  • 12.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875,000
    • +2.01%
    • 이더리움
    • 5,382,000
    • +7.68%
    • 비트코인 캐시
    • 797,000
    • +6.76%
    • 리플
    • 3,405
    • -5.13%
    • 솔라나
    • 326,600
    • +2.54%
    • 에이다
    • 1,672
    • +0.48%
    • 이오스
    • 1,892
    • +24.88%
    • 트론
    • 482
    • +17.27%
    • 스텔라루멘
    • 705
    • -1.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12,500
    • +11.72%
    • 체인링크
    • 35,200
    • +3.56%
    • 샌드박스
    • 1,446
    • +36.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