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리니지2m' 캡처)
'리니지2m'과 '리니지m'이 모바일게임 중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게임미디어 인벤에 따르면 이날 기준 애플스토어 모바일게임 최고매출 1위와 2위에는 각각 '리니지m'과 '리니지2m'이 이름을 올렸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는 '리니지2m'이 1위, '리니지m'이 2위를 차지했다.
이같은 '리니지m' 시리즈의 매출 강세는 이용자 층에 매니아들의 활동이 정착되면서 지속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인벤에 의하면 모바일게임 다운로드 순위에 '브레인 아웃-넌센스마스터' '샤이닝라이트' '피쉬 크레이지 마스터' 등이 상위권에 올라 있다. 이용자 대비 매출 효율 측면에서 '리니지2m' '리니지m'이 압도적인 셈이다.
한편 인벤은 오는 15일 출시 예정인 모바일게임 '미니막스 타이니버스'와 17일 출시되는 '로드 오브 히어로즈'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특히 '미니막스 타이니버스' 예약자에 한해 챔피언 카드팩과 챔피언 부착스킨, 골드가 포함된 사전예약 상자를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