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이라크 소재 미군기지에 로켓을 발사했다는 소식에 방산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9시 48분 기준 퍼스텍은 전 거래일보다 24.24%(555원) 오른 2845원에 거래 중이다. 퍼스텍은 자회사 유콘시스템을 통해 공격용 드론 개발을 진행 중인 업체다.
이외에도 대표적인 방산주로 분류되는 빅텍(19.38%), 스페코(14.99%) 등도 강세다.
CNN 등 주요 외신은 이날 이란이 이라크에 있는 아인 아사드 미국 공군기지에 미사일 10발을 발사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공격은 미국이 이란 군부 실세 가셈 솔레이마니 사령관을 사살한 것에 대한 복수라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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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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