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보장공백 없는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 출시

입력 2020-01-08 14: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해상은 출산 연령이 높아지고 있는 시대적 변화에 따라 증가된 임신·출산 관련 위험에 대한 보장을 확대한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는 고액의 치료비가 드는 치명적 중병인 어린이CI(다발성 소아암, 4대장애, 양성뇌종양 등)를 비롯해 자녀배상책임, 시력교정, 비염 및 아토피 등 자녀의 생애주기에 따른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해 주는 상품이다.

특히, 이 상품은 어린이보험에서 면책에 해당돼 보장되지 않던 선천적 기형으로 인한 상해수술, 선천성 뇌질환으로 인한 질병입원, 응급실내원진료비 등을 보장해(태아 가입시), 선천이상으로 인한 보장 공백을 없앴다.

스트레스나 잦은 스마트폰 사용 등으로 인해 최근 증가하고 있는 어린이 원형탈모증, 특정 언어장애 및 말더듬증에 대한 보장을 신설했으며, 임신·출산 질환이나 유산 등으로 인한 입원 시 기존 4일이상에서 입원 당일부터 보장받을 수 있도록 신생아 및 산모의 입원담보 보장 일수를 확대해 출산 위험에 대한 실질적 보장도 강화했다.

박재관 장기상품2파트장은 “선천이상 면책으로 인한 보장공백을 최소화하는 등 산모 고령화와 환경변화로 인해 다변화된 위험을 실질적 보장하기 위해 보다 업그레이드된 어린이종합보험을 출시하게 됐다”며 “저출산 시대, 출산에 따른 걱정과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는 어린이종합보험 상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800,000
    • +0.99%
    • 이더리움
    • 4,924,000
    • +5.89%
    • 비트코인 캐시
    • 713,000
    • +3.41%
    • 리플
    • 2,043
    • +6.19%
    • 솔라나
    • 331,000
    • +2.51%
    • 에이다
    • 1,407
    • +7.82%
    • 이오스
    • 1,127
    • +1.71%
    • 트론
    • 278
    • +3.35%
    • 스텔라루멘
    • 695
    • +9.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600
    • +1.79%
    • 체인링크
    • 24,680
    • +2.66%
    • 샌드박스
    • 85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