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명절 선물, 포장도 특별하게…전통미 살린 보자기 포장서비스 선봬"

입력 2020-01-0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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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당 보자기 소재 (사진제공=롯데백화점)
▲호호당 보자기 소재 (사진제공=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한국 고유의 감성을 담아낸 포장 서비스를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은 10일부터 22일까지 브랜드 ‘호호당(好好堂)’과 함께 보자기 포장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선물 포장 서비스는 토산품, 특산물 등 정형화되지 않은 상품을 포장할 때 고민하는 고객을 위해 준비됐다.

롯데백화점이 준비한 명절 포장 서비스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재활용이 가능한 보자기를 주요 소재로 사용해 전통적인 아름다움과 함께 친환경적인 측면도 고려했다. 보자기뿐만 아니라 한지, 끈, 노리개 등의 장식도 활용해 명절 분위기를 한껏 표현한다.

포장 가격은 상품 크기에 따라 기본 대(2만 원)/ 중(1만 5000원)/ 소(1만 원)로 나뉘고, 고객이 원하는 보자기의 소재(노방, 양단 등)와 장식(매듭, 복주머니, 파우치 등)에 따라 추가 금액을 부가한다.

이번 포장 서비스의 또 다른 장점은 백화점에서 구매하지 않은 선물상품을 포장할 수 있다는 점이다. 기존에는 백화점에서 구매하지 않은 상품의 경우, 상품 구매 후 전문 포장 브랜드에 따로 요청해야 했지만, 이번에는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이 요청하는 스타일대로 꾸며준다.

같은 기간 소공동 본점 지하 1층에서는 ‘시시호시 X 호호당’ 단기 행사가 열려, ‘시시호시’에서 직접 기획한 ‘설날 세트(광주요 단지 면기 2P, 떡국 500g*2, 5만 1000원)’, ‘집밥 세트(하울스홈 밈 뚝배기, 동네정미소 신광 쌀 450g, 5만 5000원)’와, 호호당의 와인선물세트, 카드, 다반, 용돈보, 윷놀이세트, 유기수저, 자개함 등 다양한 전통적인 상품을 판매한다.

서수정 시시호시 팀장은 “소중한 분들에게 보내는 만큼 선물세트를 정성스럽게 포장하는 것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전통 방식의 포장으로 품격을 더한 선물세트와 함께 행복한 설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 상반기 정식 매장을 개점하는 ‘시시호시’에서도 자체 개발한 디자인을 적용한 포장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시호시(時時好時)’는 ‘즐거운 매일을 위한 제안이 있는 모던 마켓’이라는 콘셉트로 시간, 날, 월, 연 4개 콘셉트에 맞춰 고객의 휴식시간, 다양한 기념일, 계절 등 다양한 테마로 이뤄진 의식주 상품을 고객에게 제안하는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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