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유가증권 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 매도세가 두드러졌다.
이날 기관과 개인 투자자는 각각 2397억 원, 191억 원어치 매물을 팔아치웠다. 반면 외국인 투자자는 홀로 261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주체 별로는 금융투자가 홀로 3407억 원어치를 순매도하며 매도세를 이끌었다. 반면 보험과 연기금 등은 각각 470억 원, 189억 원어치를 사들였다.
이날 코스피 거래량 상위종목은 SH에너지화학으로 총 2조1237만7183주가 오갔다. 이어 극동유화, 써니전자, 미래아이앤지, 삼성전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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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대금은 삼성전자가 가장 많았다. 이어 SK하이닉스, 극동유화, SH에너지화학, 써니전자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