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폐렴, 국내 첫 감염 의심자는 30대 女 중국인…전염 여부에 '공포'

입력 2020-01-08 18: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

국내에서 중국 폐렴 감염 시와 비슷한 증세를 보이는 이가 나왔다. 이 같은 소식에 혹시 전염되지는 않을까 걱정 어린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

8일 질병관리본부는 30대 중국인 여성이 중국 폐렴 감염자와 비슷한 증세를 보여 격리 및 치료 중임을 밝혔다. 해당 여성은 지난달 중국을 방문했었으며 지난 7일 병원 진료 중 폐렴 의심 진단을 받고 질병관리본부에 신고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폐렴은 아직까지 원인을 알 수 없는 질병이다. 전염성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확한 병명조차 모르고 있기에 대중의 우려 섞인 시선은 계속되고 있다.

한편 중국 폐렴 감염 의심을 받고 있는 해당 중국인 여성의 현재 건강 상태는 양호한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137,000
    • -1.64%
    • 이더리움
    • 4,270,000
    • +0.28%
    • 비트코인 캐시
    • 471,900
    • +3.69%
    • 리플
    • 611
    • -0.49%
    • 솔라나
    • 196,400
    • +0.36%
    • 에이다
    • 522
    • +2.76%
    • 이오스
    • 727
    • +1.39%
    • 트론
    • 178
    • -1.11%
    • 스텔라루멘
    • 121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000
    • -0.2%
    • 체인링크
    • 18,330
    • +2.23%
    • 샌드박스
    • 413
    • -0.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