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은 ‘다음 키즈짱’ 서비스 연령층을 기존 유아에서 초등 저학년까지 확대하고, 어린이 놀이 문화 콘텐츠를 대폭 강화한 ‘안전하고 유익한 어린이 놀이 포털’로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키즈짱은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이용자 층을 확대하고, 유익하고 다양한 놀이 콘텐츠를 보강해 어린이들의 건전한 인터넷 환경 조성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다음 키즈짱은 기존 유아들을 위한 똑똑채널의 콘텐츠를 강화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재미채널을 신설해 미니게임ㆍ인형놀이ㆍ캐릭터놀이ㆍ만화ㆍTV애니메이션 및 아트갤러리 등의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다음 키즈팀 이승재 팀장은 “저연령층의 인터넷 사용이 날로 증가함에 따라, 기존 유아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익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새롭게 보강해 서비스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놀이와 학습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놀이와 교육이 결합된 유익한 서비스들을 추가해나갈 계획이다.”이라고 밝혔다.